Saladin’s Blog

코어 아키텍쳐

Posted on: 9월 30, 2006

드디어 CPU시장에 콘로 코어가 판을 치고 있다. 이것은 인텔이 팬티엄4의 오랜 경계선을 넘고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팬티엄4의 상징이었던 넷버스트 아키텍쳐와는 전혀 다른 구조를 가지는 코어 아키텍쳐의 본격적인 득세라는 얘기다. 올초까지는 베니스코어를 들이민 AMD가 득세했다. 그시절 나도 그래서 옵테론을 샀으니까.그리고 인텔은 그때 그간 지켜왔던 브랜드 명성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었고, 프레스캇이나 스미스필드가 내는 황당한 발열에 컴퓨터를 온풍기로 쓰는 유저들도 있었으니까. 더군다나 일단 전기세를 많이 내야 했으니까.

 
그런데 이제 다시 제자리를 찾고자 하는 몸부림인가. 확실히 적어도 현재로서는 AMD보다도 뛰어난 구조를 가지고 컴백했다. 특히 인텔이 클럭을 올리겠다는 이유로 그렇게 깊이 팠던 넷버스트의 파이프라인 레벨에 비해서는 너무 줄어들어서 물론 P3로의 회귀라는 소리가 있지만 이건 확실히 뭔가 너무 달라졌다. 분명 인텔은 이제 클럭장난질을 포기하는 노선을 택할 것이다.
 
일단 데스크탑 부문에서 코어아키텍쳐를 적용한 콘로에가 뜨고 있다. 듀얼코어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쓰고 있는 옵테론165와 비교하면 그런데 조금 다르다고 한다. AMD의 939분야에서 두 메인 듀얼코어, 맨체스터와 톨레도의 <단일 쓰레딩에서는 싱글코어보다 살짝 느린 느낌>이 콘로에서는 없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일까.
 
기사를 읽어보니 콘로에는 듀얼코어이지만 싱글쓰레드에서도 거의 싱글코어의 성질을 거의 가지고 있단다. 그렇다면 듀얼코어에 대해서 동영상을 인코딩할때나 만족하던 나같은 사람들이 줄어들것임에 분명하지만, 조금 허탈한 사실이라면 콘로는 남의 것이다. 이제와서 플랫폼을 바꿀수 도 없는 노릇이고, 나는 반값으로 떨어진 톨레도에나 눈독 들여야 겠다
Advertisements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일자별 보기

9월 2006
« 5월   12월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  

최근 사진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