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din’s Blog

나랏님께서 그렇잖아도 어렵게 버텨온 IT업계의 규모를 자신의 용량인 2MB로 줄여버리겠다는 노골적인 포고를 한 이래, 물론 웹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지만 국내 최대의 IT컨퍼런스중 하나라고 해도 손색없는 WebAppsCon은 수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고 꿋꿋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요새 제가 행사를 많이 다닙니다. 개발과 디자인, 기술과 예술이라는 이질적인 분야들에 관심을 두고 있는 개인적인 성향 때문인지 몰라도, 올 10월 참 풍성한 컨퍼런스들이 많아서 추수의 계절인만큼 많은 곡식의 낱알들을 얻어오고 있습니다. 후기를 보실 분들은 포스트를 활짝 열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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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Grinder1.1웹 어워드 코리아에 개인 부문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기성 서비스/프로모션 웹사이트들이 주류인 행사에 겁없이 홀로 매쉬업을 들고 출전해보았습니다. ^^

잘 되면 영광이고, 안되도 좋은 시도로 치려고 합니다.

 

– 일시: 10월 30일 목요일 (오후 5시) 
– 장소 :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 주최/주관 : Daum, Google
– 협찬 : 위자드웍스, 인사이트미디어
– 후원 :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 프로그램 

트랙1(발표형-250명) 

  1. 국내외 위젯/가젯의 현황과 전망 – Google 가젯을 중심으로
    이해민 Product Manager , 구글코리아 Daum, Google 개발자
  2. 위젯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과 활용 전략
    표철민 대표, 위자드웍스
  3. 위젯/가젯의 기본적인 개발 방법론 소개
    조민경, 다음커뮤니케이션 위젯 개발PL
  4. 고급 위젯/가젯 개발 방법론
    김형욱 soft engineer, 구글코리아

트랙2(오픈형-50명)

  • 약 10인과 함께 Tutorial 운영
    열린 발표 세션
     

Daum과 구글이 함께 위젯,가젯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아마도 Daum에서 오픈위젯인 위젯뱅크API 서비스를 오픈하고서 이런 행사가 빠른 시일내에 분명 열릴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미 준비하고 계셨군요. ^^ 구글과 함께 여네요. 위젯부분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행사는 흔치 않았는데 위젯이 정말로 무엇인지, 또 이쪽으로 사업아이템이나, 서비스 아이템을 고민하시는 분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2009년 매쉬업 경진대회를 생각하시고 계시는 분들께도 강추일것 같네요. ^^  

시간상으로 볼때 세션은 두개의 세션이 택1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저는 세션 1을 선택했습니다만, 사실 놓고보자면 Daum과 구글 개발자들과 얘기도 해보고 개발도 같이 해보는 튜토리얼 2번 세션에도 참가하고 싶은데, 일단은 워낙 위젯의 전반적인 개발론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눈물을 머금고 좋은 발표 아젠다가 많이 있는 세션1을 선택했습니다. 

사전등록 하러가기 (100명 선착순 ) 

고대하던 FITC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벌써 약 한달전부터 공짜 티켓을 얻으려고 자원봉사자 신청을 했었습니다. 에릭 나츠케, 조슈아 데이빗, 카일 쿠퍼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전부 오는 행사이니 만큼 기대는 말로 다 하지 못하였습니다. 행사를 참가하기 전부터 두근 거렸고, 그 두근거림 만큼 많은 것을 얻어 돌아왔습니다. FITC행사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도 생략하겠습니다. FITC가 무엇인지, 또 에릭 나츠케등이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 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시고, 이제 부터 진행될 후기를 읽으실 분들은 포스트를 활짝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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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올림픽의 前身

디자인 올림픽의 前身

 
캐부럽
캐부럽

 

경기장이 너무 넓어서 그런지 허전해보임
경기장이 너무 넓어서 그런지 허전해보임

행사의 규모는 서울시 전역에 깔린 광고의 규모만큼이었고, 내가 잠실을 찾은 이유였던 지인들을 포함한 전공 대학생들의 전시가 열리는 3층 전시품들 이외에, 대부분의 전시품들은 무거운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간것이 무색할 정도로 나를 10분이상 멈춰 세워놓을 만큼 완전히 새로운 것은 찾기 힘들었다.

다만 나오면서 보았던 한줄의 크게 써진 문장이 기억난다.

“쓸모는 형태의 근원이다.”

 이 문장은 일단 자연주의적인 자연이 배제된 상태로서,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 인간의 외부세계를 개선하거나 계몽시켜 나갈 수 있다는 디자인의 본질을 잘 함축하고 있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쓸모가 형태의 근원이라는 말은 상업디자이너가 되려는 이들에게는 차라리 인생관에 가깝고, 문명에 대한 대부분의 인간활동의 당위를 보장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만일 모든 인간들의 활동이 오로지 쓸모에 의해 집약되었다면 예술이 형이상학과 만나지 못하고 그저 닥친 현실을 그때 그때 보정하는 정도의 수준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다.  
또 이런 말도 있다.

“절망이 없다면 적어도 호모사피엔스는 현실을 직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인간의 절망은 기제의 쓸모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Microsoft에서 10월 초순 내내 SilverLight 관련 프로모션의 성격을 띈 UX/RIA강조 주간이라는 행사를 엽니다. 그 행사중 첫번째 섹션인 ‘From Flash to SliverLight’이라는 다소 공격적인 마케팅 타이틀이 붙은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liverLight으로 뭔가를 개발해본적은 없으며, 랩탑에 익스프레션 블렌드 같은 툴도 깔려있지않은 오리지날 Flash 플랫폼개발자이지만, 프론트 엔드단에서 UX를 강조하는 RIA플랫폼들의 행보중에서 실버라잇의 출현은 Flash에 비해 분명 괄목할만 점이 많습니다. 아무리 실버라잇이 좋아도 Flash플랫폼의 점유율을 따라잡으려면 한참 있어봐야 하겠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인터넷관련 분야에서 ‘현재성’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RIA 춘추전국시대라 할만합니다. 혼란의 시대인 동시에 기회의 시대이지요.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해보고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개인적으로 알게된 루트를 통해서 앞으로 ‘은광여고’라는 별칭을 가진 실버라잇/WPF 스터디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 연락주세요. ^^ 현재 실버라잇 플랫폼이 워낙 Flash와 비슷한 시장을 노리고 출시되므로 경쟁플랫폼이라 할만합니다. 실버라잇에 대한 구구절절한 얘기는 생략하고 세미나의 내용과 더불어 풍경들을 간단하게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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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저의 랩탑에 FF스티커를 붙이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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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죽자사자 만든 플리커 브라우저. 바로 30분전까지 최종 코딩과 패키징까지 끝낸 따끈따끈한 놈입니다. 

보기에는 하루 잠깐 정도면 만들 수 있게 보여도 군더더기 없이 동작되게 하려면 만들기가 ‘은근히’ 쉽지 않더군요.

그나저나 기존 Adobe 라이브러리도 있었지만, 너무 쓰기가 복잡해서 Flickr 랩퍼 라이브러리를 커스텀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AIR환경에서 Flickr브라우징이 한결 빠르고 쾌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Flickr 페이지 이동이 은근히 늦다는) AIR이기 때문에 브라우징한 사진을 바로 편집하여 저장하는 기능, 또는 친구가 댓글을 달았을때 알려주는 기능등 등을 추가한다면…. 창의성면에서는 고루하지만 유용성 면에서는 발군의 서비스가 되리라 믿습니다.

 

Flickr Browser 다운로드

 

* 자신의 PC에 Adobe AIR환경이 마련되어있지 않으시다면,
지금바로 Adobe AIR 최신버전을 다운로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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